11/26일 엡손 라벨프린터 체험단에 당첨 축하 메세지를 받다..

그리고 다음날 배송되었다는 메세지를 받다..

그리고 그 다음날.. 택배아저씨에게 연락이 왔다 하지만 내가 외부에 있던 관계로 경비실에 맡겨달라는 부탁을 했다..

집에 와서 헉... 경비실에 택배가 없었다...

나에게 연락이 왔던 택배아저씨는 전화를 안받고 해서 어쩔수 없이 새빛맥스에 전화를 해서 확인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다음날.... 새빛맥스에서 택배아저씨 연락이 안된다고 해서 택배 아저씨의 연락처를 받다//

그런데.. 그분이 자기가 사정이 생겨서 다른 택배아저씨에게 부탁을 했다 했더랬다.. 그분도 확인을 해주신다 해서

또 하루가 지나갔다

다음날.. 연락이 없어서 다시 내가 연락을 했다...(마음 급한 사람이 우물을 찾듲...)

우선 나에게 연락이 왔던 택배아저씨랑 연락이 됬다. 아저씨 하는말... 자기가 동을 잘몰라 어쩔수 없는데 경비실에 맡기긴 했다고 한다. 나보고 그 많은 경비실을 다 찾아보란다... 어이가 살짝 없더라...

하지만 어쩌겠냐 마음 급한 사람이 찾을수 밖에.. 찾긴 찾았다.. 우리집은 110동 인데 맡긴데는 101동...

4일만에 택배를 드디어 찾았다...

4일만에 찾은 택배

택배를 뜯으니 들어있던 라벨지와 기계, 설명서, 당첨축하프린터..

기계상자를 뜯으니 들어있던 기계, 건전기, 라벨지..

라벨지가 여러개 있어서 참 좋았다..

다양하게 양념통이랑 냉동실을 정리할수 있을꺼 같아 완전 맘에 들음...